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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데뷔 후 첫 연말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공연 퀸’이 돌아온다. 박혜원(HYNN)은 오는 12월 10일부터 이틀 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퍼스트 오브 올’(First of all)을 연다. 박혜원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믿고 듣는 가수’로서의 위엄을 입증했다. 이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다시 공연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됐다. 박혜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연말 단독 콘서트 ‘퍼스트 오브 올’의 티켓 예매는 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연출진과 밴드 세션들이 참여할 예정이라 역대급 ‘웰메이드 공연’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혜원은 이번 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를 비롯해 가을 발라드 ‘끝나지 않은 이야기’(The Story of Us)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 한 해 활동을 총망라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 ‘신흥 발라드 여제’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은 물론이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하고 있어 팬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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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발라드 여제의 귀환! 박혜원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10월 컴백

신흥 발라드 여제 박혜원(HYNN)이 돌아온다.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는 박혜원이 다음 달 5일 새 싱글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박혜원이 ‘투 유’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싱글이다. 아련한 피아노와 중후반부터 조화를 이루는 현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이 노래는 박혜원의 히트곡 가운데 하나인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작업한 니브가 작업했다. 니브는 박혜원 외에도 엑소 첸, 방탄소년단, 엔시티 등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의 ‘낙원’ 등의 작사에 참여한 인디밴드 9와 숫자들의 멤버 송재경이 이별 후의 상실감을 한편의 단편 소설처럼 풀어낸 가사를 덧붙여 인상적인 웰메이트 트랙을 탄생시켰다. 그동안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등 여러 히트곡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을 보여줬던 박혜원이 신곡을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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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발라드 여제’ 박혜원,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위촉

‘신흥 발라드 여제’ 가수 박혜원(HYNN)이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가 됐다. 박혜원은 2일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로 발탁돼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인천 에일리’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데뷔 초부터 ‘인천 출신 가수’로 화제를 모았던 박혜원은 앞으로 교육청 공익캠페인, 이미지 광고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남다른 ‘인천 사랑’을 보여줄 계획이다. 관련 내용은 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시든 꽃에 물을 주듯’, ‘그대 없이 그대와’,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Bad Love),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 많은 히트곡들을 내놓으며 ‘대체불가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박혜원이 인천시교육청의 새 얼굴로서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박혜원은 “인천에서 학교를 졸업한 학생으로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열심히 활동하고 늘 좋은 면모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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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평점 만점! ‘차세대 발라드 여제’ 박혜원, 전주 공연 티켓 오픈

‘신흥 발라드 여제’ 가수 박혜원(HYNN)이 전주까지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박혜원은 27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전국투어 ‘HYNN 포레스트’ 전주 공연 티켓을 오픈했다. 앞서 박혜원은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성남 등에서 우월한 라이브 실력을 드러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올 6월 열리는 전주 공연에도 벌써부터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16일 진행된 성남 공연의 경우 관람 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평가가 쏟아지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도 박혜원만의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 고음을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박혜원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양 공연부터는 ‘야생화’ 등 그동안 사랑받아온 커버 무대를 펼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K 발라드 신성’이라 불리는 만큼 자신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위로하는 시간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혜원의 전국투어는 오는 30일 고양에서, 다음 달 14일 청주에서, 오는 6월 19일엔 전주에서 개최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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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나태주, '더블-유' 통해 특급 나눔 듀오 결성

빈곤과 질병,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더블-유)'(이하 '더블-유')가 6일 가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감동과 따뜻함으로 돌아온다. 이번 방송에는 발라드만큼이나 나눔계에서도 '퀸'으로 자리 잡은 백지영과 MBC 대표 아나운서 허일후,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모금 방송의 신기원을 연 광희, 시청자의 시선으로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나눔계 샛별로 떠오른 지숙이 변함없이 함께한다. 여기에 가수 나태주가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특히 '더블-유' 안방마님 백지영과 태주가 신개념 MBTI 테스트를 통해 특별한 듀오를 결성한다. 앞서 MC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MBTI로 알아보는 나눔 성향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람의 성격을 16가지 유형으로 나눈 성격유형 검사로 최근 2030 세대에 화제인 테스트인 MBTI를 활용한 맞춤 기부 스타일을 추천하는 코너인 것. 발라드 여왕으로 불리는 백지영과 트로트 신흥강자로 떠오른 나태주는 서로 장르는 다르지만 MBTI와 나눔 스타일은 100%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백지영은 한 모임에서 들은 이야기에 감명 받아 그 자리에서 아동 10명을 후원했다며 나눔계 오지라퍼임을 입증하고 나태주는 10년 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 현장에 나가 몸으로 뛰어온 사실을 밝힌다. 백지영의 나눔 현장에 함께 가자는 제안으로 이 둘은 특급 나눔 듀오를 결성한다. 광희와 지숙은 같은 MBTI로 의심과 눈치가 많은 일명 기부계의 미어캣임이 드러난다. 광희는 "기부를 해도 누가 중간에서 떼가는 게 아닌가"라며 MBTI를 반영한 솔직한 심정을 전하다가도 '더블-유' 덕분에 신실한 믿음이 생겼다고 고백한다. 높은 정확도로 공감을 자아낸 MC들의 MBTI 유형과 나눔 스타일은 '더블-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기 속 지구촌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열정+감동 더블을 장착하고 돌아온 '더블-유'는 6일 오후 6시 5분에 MBC와 유튜브 채널 굿네이버스 TV에서 동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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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이무진 '신호등', 멜론 주간 차트 1위…MSG워너비·에스파 추격

이무진의 '신호등'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인다. 18일 음원 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이무진의 '신호등'이 8월 2주(9일-15일) 차 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13일 발매된 후 6월에 무려 73계단 수직 상승하며 역주행에 시동을 걸었던 '신호등'은 발매 3개월 만에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무진은 자신의 첫 자작곡 '신호등'으로 데뷔 후 처음 멜론 주간차트 정상에 오르며 신흥 음원강자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했다. '신호등'은 이무진이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 작사, 작곡한 노래로, 사회 초년생을 도로 위 초보 운전자의 심정에 빗대 만들어졌다. '신호등'에 이어 2위는 MBC '놀면 뭐하니?'의 음악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M.O.M)의 '바라만 본다'가 올랐다. '바라만 본다'는 다가가지 못하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담은 미디엄템포 R&B 발라드 곡으로 히트메이커 박근태, 김동훈, 강지원이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디핵 (D-Hack), PATEKO (파테코)와 전소미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상위권의 문을 두드렸다. 디핵 (D-Hack), PATEKO (파테코)는 지난해 6월 발표한 곡 'OHAYO MY NIGHT'가 역주행하면서 주간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OHAYO MY NIGHT'는 이번 주 5계단 상승하며 11위를 차지, 톱 10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 지난 2일 컴백한 전소미의 신곡 'DUMB DUMB'도 가파르게 순위가 오르고 있다. 이 곡은 전주 대비 55계단 상승에 성공하며 이번 주 24위를 기록했다. 'DUMB DUMB'은 미니멀한 구성의 편곡과 후렴에서 떨어지는 신선한 드랍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순수한 줄 알았던 아이가 보여주는 노래 속 반전이 전소미의 매력과 어우러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가 넘는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OST들도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배우 조정석이 부른 '좋아좋아'가 지난 주보다 2계단 올라 9위를 기록했고 이무진이 부른 '비와 당신'도 이번 주 16위로 1계단 상승에 성공했다. 배우 김대명이 부른 OST '가을 우체국 앞에서' 역시 차분히 순위가 오르는 중이다. 이번 주는 48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달 30일 발매된 스페셜 OST '이젠 잊기로 해요'(Drama Ver.)는 13계단 올라 85위를 기록했다. 이 노래는 극 중 밴드인 미도와 파라솔이 불렀다. 이 밖에 주간차트에서는 Justin Bieber(저스틴 비버), The Kid LAROI(더 키드 라로이), Ed Sheeran(에드 시런) 등이 부른 팝 장르 곡들이 눈에 띄는 성적을 냈다. 먼저 Justin Bieber가 'Peaches (Feat. Daniel Caesar & Giveon)'로 상위권에 올라 있다. 이 곡은 이번 주 1계단 하락했으나 10위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The Kid LAROI와 Justin Bieber가 함께 한 곡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곡 'STAY'도 주간차트에서 호조를 띠고 있다. 이번 주 58계단 오르며 27위를 기록했다. Ed Sheeran의 'Bad Habits'도 7계단 오르며 이번 주 멜론 주간차트 31위를 기록했다. 한편 금주 주간차트는 멜론의 차트 서비스를 톱 100으로 전면 개편한 후 발표된 첫 번째 주간 차트다. 멜론은 지난 9일부터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동안의 이용량을 50%대 50% 비중으로 절반씩 합산해 집계하는 톱 100으로 개편했다. 단, 이용자가 적은 오전 1시-7시 사이에는 최근 24시간 이용량을 100% 비중으로 확대해 반영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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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레스, "정규 앨범 작업 중" 근황 공개...22일 MBC '음중' 출연!

신흥 트로트 대세 더블레스(최도진, 이사야, 이하준)가 신곡 ‘심장아 나대지마라’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MBC ‘트로트의 민족’ 톱4 출신이자 호떡집 사장으로 유명한 세 사람은 최근 호떡집 2호점을 오픈한 소식을 전하며, 신곡 ‘심장아 나대지마라’, 진성의 ‘가지마’ 등을 열창했다. 노래를 마친 후, 김혜영이 “존경하는 선배님의 노래를 틀어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라고 하자, 더블레스는 “바다새 김성기 선생님을 존경한다”라고 답했다. 더블레스는 “서울에서 넘버3에 드는 스타 노래강사이시자, 최근에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계신데 최근 저희가 김성기 선생님 유튜브에 출연했다. 좋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설명했다. 더블레스의 요청대로 김혜영은 김성기의 히트곡 ‘사랑바보’를 들려줬다. 또한 더블레스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4위를 했는데 다시 한번 오디션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은 없냐?”라는 질문을 받고서는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더블레스는 “사실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섭외 제안을 주셨는데 다 거절했다. 4위 이상할 자신이 없어서다. 지금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니, 여기서 좀더 발전해나가도록 하겠다”라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더블레스는 “현재 정규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한땀 한땀 정성스레 곡 작업을 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동하고 싶은 마음에 더욱 열심히 준비 중이다.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나아가 더블레스는 추가열이 선사한 발라드트로트 곡 ‘품’을 열창하며 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더블레스는 22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심장아 나대지마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KDH엔터테인먼트 2021.05.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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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아이유, 디지털 음원 대상..지코·마마무·노을 등 본상 (종합)

가수 아이유가 '골든디스크'에서 두 번째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아이유는 9일 JTBC JTBC2 JTBC4에서 방송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Blueming'으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32회 때 '밤편지'로 '골든디스크'에서 첫 디지털 음원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10팀(명)의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의 주인공은 ITZY, 노을,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아이유, 오마이걸, 지코, 화사 등 10팀이었다. 가온차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음원 이용량 60%에 집행위원회 6명, 방송·라디오 PD 15명,기자 25명,평론가 4명 등 50인의 전문가 심사 점수 40%를 합산해 선정된 결과다. 'Blueming' 'Love poem' '에잇' '시간의 바깥' 등 지난 1년 동안 발표한 모든 곡들로 높은 차트 성적을 기록한 '음원 절대 강자' 아이유는 최다 음원 이용량을 기록한 대표곡 'Blueming'으로 본상과 대상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4년 연속 음원 본상을 수상하며 기염을 토했다.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에서 1위를 하며 글로벌 인기와 위상을 드높인 방탄소년단은 또 한 번 'Dynamite'로 의미있는 기록을 남겼다. 지난 34회 때 신인상과 본상을 동시에 석권한 ITZY는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며 신흥 음원 강자임을 증명했다. 노을과 오마이걸은 생애 첫 '골든' 본상을 품에 안았다. 노을은 데뷔 20년차에 받은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마마무는 33회에선 디지털 음원 본상을 34회에선 베스트 그룹을 받은데 이어 이번엔 'HIP'으로 음원 본상을 차지했다. 마마무 뿐만 아니라 화사도 '마리아'로 음원 본상을 품에 안으며 겹경사를 맞았다. 레드벨벳은 두 번째 음원 본상을 탔다. 10년차답게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뉴이스트는 '골든 초이스'를 받았다. '골든'의 단골손님인 몬스타엑스는 베스트 그룹을 받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눈누난나'로 데뷔 이래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제시는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상을 차지했다. 각 장르에서 가장 활약이 돋보였던 아티스트들도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약 5년만에 본업인 가수로서 신곡을 발표한 이승기는 베스트 발라드, 임영웅은 베스트 트로트, 창모는 베스트 R&B힙합을 수상했다. 더보이즈와 이달의 소녀는 넥스트제너레이션상을 받고 '골든'에 첫 입성했다. 한편 '골든디스크어워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JTBC 송민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수상자들의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볼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1.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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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이상이, '나혼산' 뜬다…자취 10년차 흥신흥왕

배우 이상이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내일(9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이가 첫 출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고 있는 홀로 라이프를 선보인다. 먼저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 하는 정감 가득한 구옥 하우스를 공개, 시작부터 친근한 감성을 뽐낸다. 레트로한 외관과 더불어 손수 도면까지 그려가며 완성한 아기자기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이상이는 앉은 자리에서 수십 곡의 노래를 부르며 역대급 흥신흥왕의 면모를 드러낸다. 발라드와 오페라, 샹송까지 자유자재로 부르며 종잡을 수 없는 텐션을 선보이는 한편, 뮤지컬까지 사로잡은 반전 가창력을 자랑한다. 특히 물고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한 이상이는 '물고기 박사'에 등극, 온종일 물고기와 함께하는 취미생활로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낸다. 원하는 대로 채워나가는 그의 힐링 데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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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청춘기록' OST 참여···위로와 공감 전할 'What If'

가수 김재환이 드라마 '청춘기록' OST 가창에 참여했다. tvN '청춘기록'의 다섯 번째 OST 'What If'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재환이 부른 이 곡은 지난 8일 방송된 2회에서 극 중 사혜준(박보검 분)의 독백 장면에 처음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What If'는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곡에 R&B의 느낌을 더한 새로운 형식의 노래로, 위로를 주는 따뜻함과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뭉클하면서도 밝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청춘들의 고민, 방황, 그리고 사랑을 절묘하게 녹여낸 가사는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낸다. 여기에 어린 나이답지 않은 풍부한 감성을 가진 김재환의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재환은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가창력과 탁월한 리듬감으로 녹음 내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재환은 남혜승 음악감독과 드라마 '배가본드',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세 번째 작업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What If'는 이전 드라마에서 불렀던 노래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솔로 아티스트로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 김재환은 '안녕하세요', '시간이 필요해', '안녕' 등 활발히 음반을 발매하며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사랑의 불시착', '배가본드',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tvN '청춘기록'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재환이 부른 OST 'What If'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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